약간은 흐리고 비내린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워크숍을 가기위해서 일찍 서둘러 모였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 가을빛이 너무 이쁘고 좋은 날이었다. 차도 안막히고 가을을 만끽하면서 워크숍 장소에 도착을 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후견인 사업에 대한 정리와 이야기 그리고 내년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 서로 못다한 이야기와 시짓기를 하고 선물증정. 열띠게 이야기를 하면서 점저를 먹고서 편을 나누어서 게임을 하고서는 선물증정.. 알차게 좋은 날에 하루를 보내고 우리는 더욱더 단단해지고 있다.